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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3-08-26 00:00
[신간소개] 괜찮은 명상책하나 소개합니다
 글쓴이 : 유원희
조회 : 1,921  


오늘 아이를 데리고 놀이터에 놀러 갔습니다.
후덥지근한 날씨가 잦아드는 저녁무렵이라
상쾌한 바람도 가끔씩 불고,
아이들의 기쁨에 떨리는 웃음도 간간히 들을 수 있었습니다.

놀이터 앞 나무를 바라봅니다.
바람에 한들한들 몸을 흔드는 모습....
나무는 바람에 맞써 싸우지 않습니다.
그 몸으로 바람을 통과시키며 작게 흔들립니다.

그것이
우리가 우리의 맘 속에 일어나는 모든
화남과 짜증과 기쁨과 슬픔과 답답함을
받아들이는 오롯한 방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것에 의미(에너지)를 부여하지 않는 것,
그것을 흘려보내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꼰다리 또 꼬는 고된 명상이 아니라,
파고 또 파는 앎의 거지가 되는 명상이 아니라
우리가 우리 삶의 주인이 되는 것이 명상입니다.

쉼표와 같은 책,
진정한 자신과의 만남을 이끌어주는 책,
오직 당신만을 위한 책.


이순간!
당신께 새로운 삶의 길을 열어줄
[안녕! 사랑하는 나의 하느님들], 이 책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