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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3-08-16 00:00
해인사의 여운
 글쓴이 : 이은정 (
조회 : 10,519  
정말 오랜시간을 기다리고 또기다리면서 9년을 보냈다.
11회에 수련회를 참석하고 올해가 20회이니....
올해는 해인사 수련회에 참석하기위해 작년 부터 발원을 했다.
주부들이 4박5일 집을 비우며 휴가를 혼자 보낸다는 것이 쉽지는 않다.
그때의 잔잔한 여운을 가슴에 묻고 오늘에까지~
참선과 1080배의 절도 걱정이 되고 해서 두달전부터 기도를 하고 있엇다.고3수험생을 둔 엄아라는 핑계로 힘들기는 마찬가지.... 옛날에 비해 나이가 그만큼 플러스 되었슴을 인식치 못함이 나의 작은 실수~
새벽예불의 그 장엄함이여!
법고,범종,목어,운판 모든 울림의 모습과 소리는 다르지만 한데 어울어진 진한 감동의 여운은 6차 모든 수련생의 마음속 소용돌이는 영원히 꺼지지 않는 등불이 되어 남아 있으리라
해인사를 그렇게 오르내려도 백련암의 인연은 못되더니만 올해는 복이 많음을 실감 할수 있지 않았던가...? 1~4조 만 가고 뒷날은 비가오는 관계로 5~8조는 가지도 못했는 걸
날도 새지않은 길을 좌복을 들고 넘어 질까 조심조심 드듬으며 내려가서 새벽의 싸한 느낌 그대로 모두들 잠은깨고,바루 공양의 진면목은 퇴수물 마심이 아닐까? 마지막날 끝까지 마시지 않은 조를 추억의 장으로 만들어 주심으로서 막을 내렸지만 무성스님께선 예외이지 않으셨는가
혜암스님의 사리 진견하면서 소원을 하나씩 빌라고 해서 기도 할수 있으정도 만이라도 몸이 나았으면 좋겠다는 발원을 했다.
가야산의 오묘한 조화 부처님의 상호를 보았다. 구름이 더위를 식혀주듯 내려깔렸다.무성스님께서 업장이 두터운 사람은 볼수 없다라 하셨지만 아닐거예요....
(~후후)
사경 모두들 절하기도 힘든데 어찌 글까지 하며 의하해 했지만 다음날 1080배 하기위한 전초전 인것을.... 알 수가 없지 (아는 사람은 안다구요...)
해인사 수련회의 크라이 막스 드디어 1080배 내바로 뒤의 중3학년 태규학생을 이끌기 위해선 한번도 빠트릴 수 없다. 열심히 또 열심히 일념으로 여기서 낙오자가 되면 딸아이 입시 시험은 얼마나 힘들겠나? 온갖 상념들을 씻어내고 해냈다는 성취감!! 그렇다 인생이란 이렇게 목전까지 숨을 흘뜩이면서 목표를 위해 달음박질 하는 것이 아닐까?
이렇게 참여 할수 있슴과 다해 낼수 있다는 의지 모두모두가 나에게는 고마움니려니
해인사의 10여년의 지대한 인연으로 혜암스님으로 보살계를 수지하였고 목마름을 해소 하기위해 불교 대학에서 기초교리 부터 경전에 이르기까지 지금은 전문화 포교사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열심히 불자로서의 길을 갈수 있게 발심 할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 그 장엄한 1200년의 역사를 지닌 화엄도량 법보종찰 해인사 수련회의 여운을 가슴속에 간직하며 내생가서는 해인사 "행자실"갈수 있는 복덕을 짖기 위해서는 열심히 정진 또 정진해 나갈 것 입니다.20회 수련동기생 여러분 해인사의 인연을 소중히 간직하면서 모두모두 부처님 됩시다.~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