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7-05-0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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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박재영
 조회 : 16,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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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해인 편집자님께 아래 내용을 보냈지만, 혹여나 아래 호수들을 소장하시고 계신 분들이 계시지 않을까해서 여기다도 적습니다.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박사과정으로 영문학을 공부하고 있는 박재영이라고 합니다.
제가 이번에 듣는 수업가운데 책의 역사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과목에서 제출할 프로젝트로 팔만대장경에 대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한국과는 다르게 미국에서는 너무도 턱없이 팔만대장경에 대한 영어로 쓰인 자료가 부족한가운데 고생을 좀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와중, 월간해인 홈페이지를 발견하고 지난 자료들을 검색하던 중, 제가 인용하고 싶은 몇가지 기사를 찾았습니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정확한 인용출처가 없이는 인용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자료는 제가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있으나, 페이지 넘버가 없더군요.
기사 제목과 월간해인 호 수를 적습니다.
아래 항목의 저자들과 각의 페이지 번호들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각 해당항목의 첫페이지와 마지막 페이지)
1. "고려대장경과 사람들 - 박상국-대장경의 풀리지 않는 해답은 바로 대장경 안에 들어 있습니다," 1998년 7월 [통권 제197호]
2. "죽비소리 - 동판 팔만대장경," 2004년 6월 [통권 제268호] (그리고 혹시 죽비소리를 영어로 어떻게 번역해야할까요? 죽비라...)
3. "특별기고 - 팔만대장경판 보존의 신비," 1998년 6월 [통권 제196호]
그리고 월간해인의 제목은 Monthly Haein 으로 하면 될까요?
이번 여름에 한국에 방문하는데 더 많은 조사를 해서 미국 서지학회 학회에 팔만대장경을 비롯한 우리 인쇄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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