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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12-18 14:20
건강상식-연자육(연꽃씨앗가루)편
 글쓴이 : 연꽃세상
조회 : 18,888  

중기와 신을 보하고 기운이 나게 하며 눈, 귀를 밝게 하며 자양하고 안신하는 연밥(연자육)

연밥(연자:蓮子) -자료출처: www.lotusee.co.kr


8-9월에 검고 딴딴한 여문씨를 받아 햇볕에 말린다. 
물에 불리어 양쪽 머리 부분과 꼬리 부분을 얇게 썬 다음 껍질을 버리고 쓰는데 이것을 연육이라고 한다. 
이것을 다시 물에 불리어 붉은 속껍질을 벗기고 푸른 싹을 없앤다. 

약에 넣을 때에는 쪄서 볕에 말리거나 불에 말려 가루낸다.

[효능 및 맞음증]

중기를 보하고 신을 보하며 기운이 나게 하고 허열을 없애며 심을 자양하고 안신한다.

설사, 두통, 흐린오줌, 이슬, 붕루 등에 쓴다.

[처방예]

① 비가 허하여 설사하거나 유정이 있고 가슴이 두근거리며 잠을 자지 못하는 데는
연밥의 껍질과 심을 버리고 가루내어 죽을 쑤거나 밥을 지어 먹는 것이 좋다. 
가루내어 술이나 미음에 마음대로 먹을 수 있다(한번에 8g 정도).

② 연밥죽: 연밥(껍질과 심을 버린 것) 20g을 보드랍게 가루내어 입쌀 450g과 함께 죽을 쑤어 하루에 2-3번 먹는다. 
이것을 오래 먹으면 중기를 보하고 기억력을 좋게 하며 눈, 귀를 밝게 한다.

③ 연자병: 석련육 1500g을 보드랍게 하루내어 한 숟가락씩 꿀물에 풀어서 먹는다. 
이 약은 중기를 보하고 심을 자양하고 안신하며 눈, 귀를 밝게 하고 늙는 것을 막는다.

1, 연의 종자를 연자(蓮子: 신농본초경집주), 적(的; 혁:薂; 부거:芙渠: 이아), 우실(藕實; 수지단:水芝丹: 신농본초경),
연실(蓮實: 이아, 곽박주), 택지(澤芝: 본초강목), 연봉자(蓮蓬子: 산서중약지), 연(蓮: 명의별록), 하(荷: 시경),
부용(芙蓉; 수지:水芝: 최표, 고금주)등으로 부른다.      

채취는 늦가을부터 초겨울에 연방을 따서 열매를 꺼내어 햇볕에 말린다. 
또는 물속에 떨어져 있거나 흙속에 묻힌 열매를 수집하여 깨끗이 씻어 햇볕에 말린다.
 또는 열매 껍질을 벗긴 후 햇볕에 말리는 경우도 있다. 
서리를 맞아 잘 익어 껍데기가 흑회색인 것을 석연자(石蓮子)라고 하며 열매 껍데기를 제거한 종자를 연육(蓮肉)이라고 한다.

성분은 다량의 전분과 raffinose, 단백질 16.6%, 지방 2.0%, 탄수화물 62%, 칼슘 0.089%, 인 0.285%, 철 0.0064% 가 들어 있다.
 자협(子莢)에 nuciferine, N-nornuciferine, oxoushinsunine와 N-noramepavine이 들어 있다. 
oxoushinsunine는 비인암(鼻咽癌)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법제는 불순물을 깨끗이 제거하거나 두드려 부수어 껍질을 벗기고 배아를 없앤 다음 쓴다.
 또는 석연자를 가마에 넣고 물에 달여 쪼개서 껍질을 벗긴 다음 햇볕에 말린다.  맛은 달고 떫으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또한 신선한 것은 달고 평하며 건조한 것은 달고 따뜻하다고도 한다.  심, 비, 간, 신, 위경에 작용한다.

심기를 기르고 신장을 보익하며 비장을 보하고 장을 수렴하는 효능이 있다. 
밤에 꿈을 많이 꾸는 증세, 유정, 임탁, 만성 설사와 만성 이질, 허사, 부인의 자궁 출혈과 대하를 치료한다. 
석연자는 이밖에 구토를 멎게 하고 소화를 증진시키는 효능이 있으며 상용하면 금구리(噤口利)를 치료할 수 있다.

하루 8~15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또는 환을 짓거나 가루내어 복용한다.
 주의사항으로 변비, 음식을 먹고 체하여 소화가 되지 않는 자는 삼가야 한다. 
<본초습유>에서 날 것은 복부 창만을 일으키고 속에 있는 씨는 토기를 일으키므로 먹을 때에는 이 부분을 피해야 한다고 적고 있다.

또한 연자육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부작용이 전혀없는 우울증 치료제도 국내 경희대 교수가 개발했다고 합니다.

(자료출처)
www.lotus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