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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3-04-07 00:00
동영상-4월입니다. 부디 좋은 결과 있기를...
 글쓴이 : 지구
조회 : 16,819  
양심수 전원석방을 요구하며 서울 구치소앞에서 농성을 벌이던 가족들은 지난 3월 22일 농성을 정리하며 전국 교도소 도보순례를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남편 하영옥의 석방을 애타게 기다리던 김소중씨는 그러나 도보순례단과 함께 떠나지 못했다. 출발 전날 자신의 몸안에 암세포가 자리잡고 있음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가족의 생계와 두 아이의 양육을 책임지기 위해 불철주야 일하다 병을 얻게 된 김소중씨와 그런 엄마를 보면서 아빠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큰 딸 정현이. 하영옥씨의 딸 정현이는 "아빠가 돌아오고 나면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될 것 같다"며 "왜 우리 아빠만 나오지 못하는 지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한다.

4월 중순으로 약속되어진 양심수사면. 이제 모든 양심수들은 가족의 품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대통령이 결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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