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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3-04-04 00:00
꽃비가 내리는 구려
 글쓴이 : 바람소리
조회 : 10,979  
오래만에 진해 벛꽃 축제에 와보니 흐드러지게 핀 벛꽃이 극락에 온것 같은 착각마져 느끼게 합니다.

365계단을 올라 8층 탑 전망대에서 보니 진해는 더욱 더욱 아름 답습니다.

바람에 실려날리는 꽃비는 극락에 온것을 환영해주는 천사들의 미소 같습니다.

해군사관학교 안에 노란복장의 유치원 어린이들은 마치 개나리 곷 축제에 온것 같습니다.

진해를 뒤로하고 창원으로 넘어가는 안민고개 도로는 천상을 나르는 기분입니다.

내년에도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다시 찾아보렵다.

월간해인을 방문할때도 항상 오늘과 같은 마음으로 다녀가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