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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05-26 02:57
혜명경 강해 소개글
 글쓴이 : 정신과학
조회 : 11,042  
 

수람 김인곤선생의 혜명경 강해


" 어째서 깨달음은 멀기만 한가? "

" 어째서 화두는 멀어지는가? "

" 어째서 육신은 병으로 괴로워지는가? "

혜명경의 저자 화양스님은 비법을 쉽게 전달하였다고 하나 우리는 알아보지 못합니다. 왜 일까요?

수람 김인곤선생은 다양한 체험, 중국 수련유학으로 몸과 마음의 원리를 터득하였습니다. 그가 일생을 바쳐 연구한 혜명경을 1주 1회, 4주/월×6개월 단위로 6월부터 강의하고 체득을 지도합니다.


1. 왜 혜명경이며 국내 처음 강해를 시작하는 변

  慧命經은 불교의 경전 가운데 하나로 알려져 있지만 다른 어떤 경전처럼 불교만의 교리나 법리만을 담고 있지 않습니다. 어쩌면 서양과 동양의 본질적인 차이에서 비롯되는 문제일수도 있지만, 儒·佛·仙의 본질은 우리 인간 개개인의 끝없는 수행을 통해서 도달할 수 있는 부분이라는 관점에서 하나일 수 있습니다.

  혜명경의 저자 류화양柳華陽선사는 스님이면서 北派仙道의 수련법을 주축으로 한 오류파선도伍柳派仙道의 조사로 알려져 있지만, 호운대사壺雲大師로부터 결정적인 가르침을 받고 불가적 관점에서 경을 저술하였습니다. 따라서 ≪불교의 경전이자 동시에 최상일승혜명경最上一乘慧命經이라고 불리는 내단內丹의 글≫로, 불교 용어인 성명쌍수(성을 깨닫고 명을 터득, 悟性慧命)의 ‘慧命’과 선도교 용어인 ‘內丹’이 같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인간의 본질적 자아를 찾아가는 수행이라는 측면에서 혜명경의 감추어진 의미들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것입니다.


2. 일반인들에게 혜명경이 어려운 이유

  모든 경전들이 경전이 쓰인 시대와 오늘날의 문화가 너무나도 다르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집니다. 우리는 기독교에 바탕을 둔 서구적 합리주의를 표방하는 사회구조 속에 살면서 개인적으로는 유교적 가치기준을 가지고 있는가 하면 불교적 감성을 갖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러한 혼란 속에서 어느 한 부분이라도 온전하게 용해하지 못해 불교, 선도 어느 용어도 올바르게 이해하지 못하여 경전에 쓰인 용어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한편 용어를 모르더라도 그 경전이 저술되었던 당시의 상황과 그 경전을 집필한 사람이 겉으로 들어 내놓지 못한 의도들을 생각하면서 하나씩 풀어나가면 집필자가 무엇을 말하려고 했는지는 어림할 수 있을 것입니다.


3. 혜명경강해는 불교신자만 대상으로 하는가?

  불교신자도 아니고 종교학자도 아닌, 그저 수행이나 수련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을 뿐인 수람선생이 “혜명경강해”를 통해 여러분과 나누고자 하는 것은 수행에 관심을 가지고 살아가는 우리가 궁극적으로 얻고자 하는 것이 道를 통한 참나(眞我)든 불법을 통한 불성佛性이든 혜명경을 통해 그것을 찾아가는 방법 즉 실천법으로서의 수행에 대한 것입니다.

  따라서 혜명경을 공부하는데 불교신자, 유학자, 유신론, 무신론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다양한 분야 사람들이 지식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4. 혜명경의 한 단락만이라도 풀어본다면

  혜명경의 첫귀절, 慧命漏盡 不得風化煉法 不能和合凝集 而成大道

  “혜명누진이라고 하는 것은, 풍으로 찌는 법을 모르면, (火와) 조화를 이루어(火와 風이) 하나로 뭉쳐짐으로서 이루어지는 대도를, 완성할 수 없다.”

  같은 저자의 선도계열 내단서內丹書인 금선증론 서두에도 같은 구절이 있는데 여기서는 ‘혜명누진’이라는 말 대신 ‘元精漏盡이라고 표현되고 있습니다. 그것이 혜명누진이든 원정누진이든, 직접 수행을 시작하는 사람에게 중요한 것은 ‘風化’가 과연 무엇이고 어떻게 몸으로 시작해야 하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경전을 종합하면 風은 ‘息-호흡이자 곧 心念-마음이 나타난 모습 즉 생각’이라고 설명됩니다. 액면 그대로 해석하면 ‘숨 쉬는 것이 곧 생각하는 것’이 됩니다. 그렇다고 수행자가 숨만 쉰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숨쉬기, 즉 호흡법에는 무식武息과 문식文息이 있습니다. 무식이란 최고 경지의 무술인들이 사용하는 의도적 호흡법을 말하고, 문식이란 우리의 몸이 스스로 행하는 호흡을 말합니다. 무식은 용의用意라고 하여 의지가 결합된 호흡을 말하고, 문식은 불용의不用意라고 하여 의지를 배제하는 호흡법을 말합니다. 수행의 시작이 바로 우리 몸에서 수의근隨意筋과 불수의근不隨意筋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인 호흡을 노리쇠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수련의 시작은 우선 어떻게 하는 것이 문식이고 무식인가를 알고 익히는 데에서부터 비롯될 것입니다.


5. 혜명경을 강해하는 수람선생의 변

  “저 역시 慧命經에 사용된 불가 용어들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다고는 할 수 없지만, 중앙일보에서 국내 최초이자 거의 유일무이한  ‘氣 전문기자’로서 韓·中·日을 비롯한 많은 나라의 다양한 수행단체들을 접하고 그 수행법들을 직접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런 체험을 통해 수많은 수행실천법을 종합한 결과 겉보기와 달리 일관된 하나의 맥이 있다는 사실을 터득하게 되었습니다. 또 그 수행의 맥이 혜명경 행간에 감추어져 있다는 사실을 어렴풋이나마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혜명경을 이해한다면 다른 수행 경전도 쉽게 이해될 것입니다.”


  

혜명경 강해 일정


  1. 공개강연회 :

        제 1차   5월 26일  목요일 오후 7시

        제 2차   6월  4일  토요일 오후 3시

  2. 교육 기간 : 2005년 6월 9일부터 (교육일자와 시간은 변동 될 수 있음),

       4주/월 × 6개월 = 24주

  3. 교육 시간 : 오후 7시부터 2시간

  4. 교육 방법 : 1시간 ~ 1시간 30분 강해 후, 30분 ~ 1시간 몸으로 익히기

  5. 문의 및 접수 : 정신과학문화원 (tel: 02-538-7871 , 02-538-6362)

                    qiculture@paran.com 또는 qiculture@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