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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3-03-02 00:00
좋은글 좋은시 하나 雲門寺
 글쓴이 : 다솜이
조회 : 9,115  

♣사랑하는 사람을 가지지 말라

사랑하는 사람도 가지지 말라
미운 사람도 가지지 말라
사랑하는 사람은 못 만나 괴롭고
미운 사람은 만나서 괴롭다

그러므로 사랑을 지어 가지지 말라
사랑은 미움의 근본이니라
사랑도 미움도 없는 사람은
모든 구속과 걱정이 없나니

사랑으로부터 걱정이 생기고
사랑으로부터 두려움이 생긴다
사랑이 없으면 걱정이 없거니
또 어디에 두려움이 있겠는가

사랑하고 좋아함으로부터 걱정이생기고
사랑하고 좋아함으로부터 두려움이 생긴다
사랑하고 좋아함이 없는 곳에 걱정이 없거니
또 어디에 두려움이 있겠는가

법구경: 애호품 중에서

♣물처럼 살거래이

만물을 살리는게 물인기라
제 갈길을 쉬지않고
나가는게 물인기라

어려운 굽이를 만날수록
더욱 힘을 내는게 물인기라

넓고 깊은 바다를
이루어 고기를 키우고
되돌아 이슬비가 되는게
바로 물이니

사람도 이 물과 같이
우주만물에
이익을 주어야 하는기라.
물처럼 살거래이

물처럼 사노라면
후회없을기라.

♣모두가 탈없이 잘 지내기를,

모든 이가 행복하기를!
살아있는 생물이면
어떤 것이건 모두다

약한 것이거나 강한 것이거나
길거나 크거나 아니면 중간치거나

또는 짧거나 미세하거나 거대하거나
눈에 보이는 것이거나
눈으로 볼 수 없는 것이거나

또 멀리 살거나 가까이 살거나
태어났거나 태어나려 하고 있거나
모두가 탈없이 잘 지내기를
모든 이가 행복하기를!
[자비경 중에서]


♣잠 못 드는 사람에게 밤은 길어라

피곤한 사람에게 길은 멀어라.
바른 법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에게
아아, 생사의 밤길은 길고 멀어라.

어리석은 사람이 '어리석다'고 스스로 생각하면
벌써 어진 사람이다.

어리석은 사람이 '어질다' 생각하면
그야말로 어리석은 것이다.

어리석은 사람은 한평생 다하도록
어진 사람을 가까이 섬기어도
참다운 법을 알지 못한다.
숟가락이 국 맛을 모르는 것처럼.
지혜로운 사람은 잠깐이라도
어진 사람을 가까이 섬기면
곧 참다운 법을 바로 아나니
혀가 국 맛을 아는 것처럼.

어리석고 지혜 없는 중생은
자기에 대해서 원수처럼 행동한다.
욕심을 따라 악한 업를 지어
스스로 고통의 결과를 얻는다.

[법구경 우암품]


♣모두가 탈없이 잘 지내기를,

모든 이가 행복하기를!
살아있는 생물이면
어떤 것이건 모두다

약한 것이거나 강한 것이거나
길거나 크거나 아니면 중간치거나

또는 짧거나 미세하거나 거대하거나
눈에 보이는 것이거나
눈으로 볼 수 없는 것이거나

또 멀리 살거나 가까이 살거나
태어났거나 태어나려 하고 있거나
모두가 탈없이 잘 지내기를

모든 이가 행복하기를!

[자비경 중에서]

http://www.unmoonsa.or.kr/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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