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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3-12-06 00:00
월간 해인 편집장님께.......
 글쓴이 : 해인독자
조회 : 5,662  
월간해인 편집장님께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인터넷 월간해인이 새롭게 단장을 하고 소개된지도 여러달이 지났습니다.
나름대로 많은 공을 들여 기획을 하고 만들었을 테지요.
그러나 지금의 인터넷 월간해인을 보면 전혀 관리가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어렵게 만들어 버젓이 그 모습을 드러낸지도 여러달이 흘렀건만 이렇게 관리도 안 되고,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그 쓰여짐이 부실하니 실망스럽기까지 합니다.
짧은 저의 소견으로는 관심을 두지 않고 계신 것 같습니다.
월간 해인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전의 해인지에서 만날 수 있었던 날카로운 가르침이나 스님들의 진솔한 얘기를 만날 수 없습니다. 마치 알맹이가 빠져 버린 곁치레에 치중하는 해인지만 보게 되는 것 같아 섭섭한 마음과 아쉬움만 커져가는군요.
해인지에 대한 진실된 애정이 없는 것 같은 느낌마져 듭니다.
그저 달 채우기 식의 해인지, 안 만들 수는 없고 그 명맥만은 이어가야한다는 식의 안일함이 느껴집니다.
부디,많은 불자들이 해인지를 통해 삶에 대한 깊은 성찰을 느낄 수 있고 그리고 나아가 미래에 대한 바른 제시까지 해줄 수 있는 해인지로 거듭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