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망생명공동체,

2013년에도 다양한 강좌로 대중들 만나.

- 불교대학, 불교귀농학교, 협동조합학교 -

  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인드라망생명공동체(상임대표 : 도법 / 이하 인드라망)는 불교대학(3/20 개강)을 시작으로 15년차를 맞이한 불교귀농학교(3/26 개강), 협동조합학교(5/12 개강)등 다양한 강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불교귀농학교는 1999년부터 15년간 진행되는 귀농교육으로, ‘더불어 사는 삶, 생명을 살리는 농사’라는 주제로 두 달간 진행되는 귀농에 대한 입문과정입니다. 이론강좌와 텃밭실습 현장실습을 통해 귀농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어떤 마음으로 귀농을 해야하는 것인지를 알게 되고, 또 험난한 귀농의 길을 함께 갈 도반, 친구들을 만나는 소중한 자리입니다. 2013년에도 봄, 가을 두 번(3월, 8월) 진행 될 예정입니다.

협동조합학교는 마을 속에서 더불어 함께 사는 구체적인 방법으로 ‘협동조합’을 제시하고, 그 실천 방안에 대하여 공부하는 과정입니다. 이론강좌와 현장탐방을 통해, 왜 협동의 방식으로 살아야 하는지에서부터, 실제 현장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협동의 삶을 살고 있는지 까지 배우고 나누게 됩니다. 2010년에 시작된 협동조합학교는 올 해에도 2회(5월, 10월)에 걸쳐 진행 될 예정입니다.

불교대학은 불교의 기본 세계관인 연기법을 기반으로, 일상 속에서 삶과 수행을 어떻게 일치시켜 나갈 것인가를 화두로 1년 2학기 동안 공부해 나가는 과정입니다. 2013년 들어 새롭게 시작하는 이번 강좌에서는 강의 뿐만아니라 수련회, 사찰순례, 보시행(자원활동) 등을 통하여 자신을 성찰하고 행복한 삶을 만들어가는 시작이 될 것입니다.